SNS가 무엇이냐고 한다면 보통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많이 떠올리실 것입니다. 이들 SNS는 스마트폰이 발전하게 되면서부터 나타나게 되어 몇 년 사이에 급속하게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창기 SNS 모델은 사용자들간의 사진이나 게시글을 주된 매개체로써 활동을 하게 되는 소셜의 성격이 강하였으나 최근 이들 SNS를 마케팅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하여 이야기를 드려볼까 합니다.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의 사용자들은 주로 모바일 앱을 통하여 이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것은, PC와 달리 시간 또는 장소에 제한적이지 않은 ‘항상 연결되어’있음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항상 휴대하게 되는 모바일 단말기에서 이용 가능한 앱에서의 PUSH 알림을 통한 통보기능과 이를 통하여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사용자의 접근성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것은 ‘실시간’으로 사용자 행동이 가능하는점에서 기존의 PC와 같은 단말기와는 시간적/장소적에서 우세하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사용자 경험을 잠깐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한 서비스내에서 다른 여러가지의 기능 또는 동일한 회사의 다른 서비스를 이용할 때, 연관성 또는 일관된 경험을 하기를 바랍니다. 사용자가 어떤 브랜드의 광고를 보았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 브랜드에서 광고를 하게 되는 목적은 제품 홍보일 수도 있고 단순히 브랜드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함일 수도 있습니다. 반복되어 그 브랜드와 제품의 연관한 광고를 시청 또는, 자신도 모르게 인지할 만큼 노출되게 되면 어느샌가 본인에게는 어떠한 제품을 떠올렸을 때 해당 브랜드를 떠올릴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사용자의 이러한 경험속에서 제품의 구매가 바로 이루어질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면? 게다가 언제 어디서나 구매가 가능할 만큼 간편하다면? 브랜드의 매출은 늘어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SNS를 서비스 하는 업체들은 최근 몇년간 이들 사용자 경험을 마케팅으로 확장시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예로 들면, 앱 자체에서 쇼핑몰로 이동시키는 기능을 탑재하거나 더 나아가 바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그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겟광고를 진행함과 동시에 타겟의 특성 즉, 구매습성, 위치적특성, 흥미등을 수정하지 아니하면서 구매를 유도함으로써 그 타겟으로 하여금 즉각적인 구매를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방식보다 조금 더 높은 구매전환율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서비스의 사용자들에게 채널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활용하여 고객으로 전환시키는 기술, 이것이 SNS 업체들이 앞다투어 자사의 서비스에 상품 구매 기능을 적용시키려는 이유이며 앞으로의 초연결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